시세 로딩 중...
로그인
뉴스›기타코인
기타코인

스트라이프와 손잡은 새 스테이블코인 OUSD, USDT·USDC 아성에 도전

미국 CryptoSlate2026년 10월 2일 01:007
기타코인 OTHER 뉴스 - 스트라이프와 손잡은 새 스테이블코인  | 칼데라 크립토 커뮤니티
📝이 기사는 원문을 참조하여 AI가 한국어로 재작성했습니다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오픈 USD(Open USD, OUSD)'가 약 4억 6,800만 달러 규모의 유통량과 4억 달러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하며 시장에 등장했다. 특히 세계적인 결제 기업 스트라이프(Strip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2025년 기준 1조 9,000억 달러에 달하는 스트라이프의 방대한 결제 네트워크 접근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는 기존 테더(USDT)와 서클(USDC)이 장악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판도를 흔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OUSD, 200개 이상 기관 파트너십 기반으로 론칭**

오픈 스탠다드(Open Standard)가 발행한 OUSD는 지난 9월 30일 데뷔와 동시에 4억 6,840만 개의 토큰을 유통시켰다. 준비자산 데이터에 따르면, 이 중 현금 2억 5,720만 달러와 미국 국채 및 단기 자금 시장 펀드에 2억 1,120만 달러가 각각 예치되어 총 4억 6,845만 달러 규모의 자산으로 뒷받침되고 있다. 이는 OUSD가 실제 자산으로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한, OUSD는 덱스(DEX), 스테이블코인 스왑, 브릿지 등 다양한 디파이(DeFi) 생태계에 걸쳐 4억 달러 이상의 유동성이 투입된 템포(Tempo) 플랫폼에서도 거래를 시작했다. OUSD는 템포, 베이스(Base), 이더리움(Ethereum), 솔라나(Solana) 등 여러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네이티브하게 발행되어 기업들이 결제, 정산, 재무 운영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스트라이프의 1조 9,000억 달러 네트워크, OUSD의 미래를 좌우할까?**

스트라이프는 OUSD를 자사의 결제 스택 일부에 통합하여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스트라이프 트레저리(Stripe Treasury)를 통해 OUSD를 보유하고, 글로벌 지급(Global Payouts) 기능을 통해 송금하며, 결제(Payments) 서비스를 통해 OUSD를 수취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및 상품별 가용성에 따라 스테이블코인 기반 카드 상품에도 OUSD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파트너십은 OUSD에 엄청난 잠재력을 부여한다. 스트라이프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1조 9,000억 달러의 거래량을 처리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34% 증가한 수치이며 월평균 약 1,580억 달러에 달한다. 현재 OUSD의 유통량은 이 월평균 거래량의 0.3%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만약 기업들이 OUSD를 결제 및 재무 활동에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다면, 스트라이프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OUSD가 얼마나 빠르게 확산될 수 있을지 기대되는 지점이다.

**수익 배분 모델, 파트너사들의 참여 유도**

오픈 스탠다드는 OUSD를 뒷받침하는 데 있어 200개 이상의 금융 기관, 핀테크 기업, 은행, 일반 기업들을 파트너로 확보했다. 이 중 스트라이프,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 코인베이스(Coinbase), 쇼피파이(Shopify) 등이 설립 멤버로 참여했으며, 기업들은 스트라이프, BVNK, 비자를 통해 OUSD 통합을 시작할 수 있다.

스트라이프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패트릭 콜리슨(Patrick Collison)은 오픈 스탠다드가 설계된 방식을 설명하며, 대부분의 준비 자산 수익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아닌 참여 파트너사들에게 재분배되도록 설계되었다고 강조했다. 오픈 스탠다드에 따르면, 이러한 수익은 OUSD의 유통량과 파트너사들이 생성하는 활동량에 따라 배분된다. 이는 결제 회사 및 플랫폼들에게 OUSD를 적극적으로 배포하고 활용하도록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강력한 동기가 된다.

**치열한 스테이블코인 시장, OUSD의 도전**

이러한 혁신적인 모델에도 불구하고, OUSD는 이미 상당한 규모와 깊은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는 기존 강자들과 경쟁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다. 현재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총 규모는 3,000억 달러 이상이며, 테더(USDT)는 약 1,838억 달러, 서클(USDC)은 약 741억 달러에 달한다. 이 두 스테이블코인은 전체 시장의 약 84%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OUSD의 약 4억 6,800만 달러 규모는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약 0.15%에 불과한 미미한 수준이다. 이는 이미 더 깊은 거래소 유동성, 광범위한 통합, 확고한 결제 사용 사례를 구축한 기존 경쟁자들에 비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의미한다. OUSD가 스트라이프의 막대한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활용하여 사용자 기반을 확대하고, 실제로 결제 및 재무 활동에서의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지가 향후 OUSD의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핵심 시험대가 될 것이다.

**새로운 결제 인프라로서의 가능성**

OUSD의 등장은 스테이블코인이 단순한 가치 저장 수단을 넘어, 실제 결제 및 재무 관리 도구로서의 역할을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특히 스트라이프와 같은 거대 결제 인프라와의 결합은 이러한 변화를 가속화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OUSD가 얼마나 많은 기업 파트너를 확보하고, 얼마나 실질적인 거래량을 유치하느냐에 따라 미래 금융 시스템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위상과 역할이 재정의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OUSD의 향후 행보가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 금융의 융합을 촉진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공유X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