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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업비트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결제·AI 커머스 협력

미국 CoinTelegraph2026년 8월 28일 16:411
규제정책 POLICY 뉴스 - 비자, 업비트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 칼데라 크립토 커뮤니티
📝이 기사는 원문을 참조하여 AI가 한국어로 재작성했습니다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Visa)가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모회사인 두나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스테이블코인 결제, 국경 간 송금, 인공지능(AI) 기반 상거래 등 차세대 금융 기술 협력을 본격화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두나무의 디지털 자산 기술과 비자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주요 시장에서 혁신적인 결제, 송금, 결제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한다. 두나무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 및 상거래 환경에서 AI, 스테이블코인, 토큰화의 확산이 금융 시스템 운영 방식을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하며, 디지털 자산을 전통 금융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는 현재 검토 중인 여러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지난 6월 공개된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오픈 USD(OUSD)'를 포함한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오픈 스탠다드(Open Standard)에 따르면, OUSD는 비자, 마스터카드, 스트라이프, 코인베이스, 블랙록 등 140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다만, 두나무 측은 OUSD가 현재 검토 중인 여러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중 하나일 뿐, 특정 스테이블코인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OUSD 관련 사업에 참여한다고 알려졌을 당시, 업비트는 OUSD 발행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파트너십의 또 다른 핵심 축은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다. 이는 AI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하여 제품 및 서비스를 검색하고, 구매 및 결제까지 수행하는 차세대 상거래 모델을 의미한다. 두나무와 비자는 이러한 AI 기술을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정산 인프라와 통합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연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금융 거래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반의 개인화된 추천부터 즉각적인 결제 실행까지, 에이전틱 커머스는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협력은 규제가 아직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은 스테이블코인 분야에 대한 비자의 적극적인 탐색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비자는 전통 금융 시스템과의 연계 가능성이 높은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차세대 결제 시장을 선점하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두나무는 업비트 운영을 통해 축적한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분야의 전문성과 국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금융 당국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금융당국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의 준비금 보유 요건, 발행 및 유통 규제 등을 논의 중이며, 유럽연합(EU) 역시 MiCA(Markets in Crypto-Assets) 법안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서비스에 대한 규제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이러한 글로벌 규제 움직임 속에서 비자와 두나무의 이번 협력은 향후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발전 방향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규제 준수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결제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 향후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두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이 단순한 투자 자산을 넘어 실물 경제에서의 결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AI와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이 가져올 금융 서비스의 미래를 구체화하며, 글로벌 금융 시장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업비트의 국내 시장에서의 탄탄한 기반과 비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가 어떤 혁신적인 결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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